명태 이름 종류 (코다리, 먹태, 노가리, 황태, 동태, 생태, 북어)

먹거리 전단지 2023. 2. 20. 10:57

우리나라에서 예로부터 겨울 생선으로 사랑 받아온 한대성 어류.

우리나라는 동해가 주요 어장으로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수온이 올라가며 어획량이 줄고 있음.

잡는 방법과 잡는 시기, 건조방식, 크기와 지역에 따라 부르는 명태 이름 종류가 매우 다양.

생태 : 생물 명태

동태 : 얼린 명태

황태 : 얼고 녹기를 20번 이상 반복한 명태

북어 : 말린 명태

코다리 : 내장 제거 후 반건조한 명태

노가리 : 명태 새끼, 바짝 말린 새끼 명태

춘태 : 음력 1, 2월에 잡은 명태

추태 : 9월 무렵에 잡은 명태

조태 : 낚시로 잡은 명태

망태 : 그물로 잡은 명태

흑태 : 검게 말린 명태

백태 : 하얗게 말린 명태

먹태 : 황태처럼 얼고 녹기를 반복하다가 날씨가 따뜻해져 검은색을 띠게 된 명태

* 명란젓 : 명태의 알

겨울철이나 영하 40도 수준에서 말린 것으로 국물 요리에 주로 이용

황태는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고 노랗게 말린 것

북어는 황태와 유사하나 완전히 건조시킨 것

내장을 제거하고 코를 꿰어 반건조 시킨 것

새끼 명태를 바짝 말려 고소한 맛이 나는 것

명태는 다른 생선에 비해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담백한 맛.

칼슘, 철분, 비타민, 필수아미노산 등이 풍부.

생선의 살, 알, 내장 등 여러 부분을 음식으로 활용할 수 있음.

- 눈과 아가미 : 눈이 맑고 아가미가 선홍빛을 띠는 것

- 몸통과 비늘 : 내장이 흘러나오지 않고 비늘이 잘 붙어있는 것

- 비늘은 칼로 긁어내고 내장을 제거 : 손질을 마친 후 흐르는 물에 씻어내고 토막내어 이용

- 바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냉장보관 : 냉장 보관 시 1~2일 내로 소비

명태 이름 종류 (코다리, 먹태, 노가리, 황태, 동태, 생태, 북어 등) 정리 완료.

57분 전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