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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소아 예방접종표(일정), 예방접종 주의사항 [BCG / B형간염 / 뇌수막염 / A형간염 등]
    육아 정보 전단지 2021. 6. 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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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소아 예방접종표 / 예방접종 일정표 / 예방접종 주의사항 정리

     

    신생아, 소아 예방접종 일정

    시기 BCG
    (피내/경피)
    B형간염 DPT 소아마비
    (폴리오)
    뇌수막염
    PRP-T / HbOC PRP-OMP
    0개월 (신생아)        
    1개월          
    2개월    
    4개월    
    6개월    
    12개월        
    15개월      
    18개월          
    만4세        
    만6세        
    만11세          
    만12세          
    총 횟수 1 3 6 4 4 3

    ● 기본접종  ○ 추가접종

    11~12세에 Tdap로 추가 접종, 이후 매 10년마다 Td로 추가 접종을 권장.

    소아마비 접종 3차는 예전에는 접종일정이 6개월이었지만 최근에는 접종 시기가 6~18개월 사이로 바뀌면서 6개월에 소아마비를 맞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이런 경우 18개월에 소아마비 3차 접종을 하면 된다.

     

     

    소아 예방접종 일정표

    시기 MMR 수두 일본뇌염 인플루엔자(독감)
    사백신 생백신 사백신 생백신
    6개월        
    (매년 접종)
     
    12개월
    (1~3차)

    (1~2차)
     
    15개월  
    18개월      
    24개월    
    (매년 접종)
    36개월    
    만4세      
    만6세        
    만11세            
    만12세          
    총 횟수 2 1 5 2 5 4

    사백신 접종일정은 첫 해는 7~30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1년 후 1회 더 접종. 생백신은 1차 접종 1년 후 2차 접종한다.

    접종일정은 첫 회에는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이후 매년 1회 접종한다.

     

     

    소아 예방접종표

    시기 장티푸스 폐구균 로타바이러스 A형 간염 인유두종
    바이러스
    로타릭스 로타텍
    2개월      
    4개월      
    6개월        
    12개월      
    1~2차
     
    15개월        
    18개월          
    24개월 고위험군에
    한하여 접종
           
    36개월        
    만4세          
    만6세          
    만11세         1~3차
    만12세        
    총 횟수 - 4 2 3 2 3

    1차 접종하고 6~18개월 후 추가접종 함. (제조사마다 접종시기가 다름)

     

    접종별 예방 효과 및 설명

     

    * BCG

    결핵 예방 접종.

    결핵에 걸리는 것을 막기보다는 결핵이 몸에 퍼지는 것을 막아주는 예방 접종이다.

    접종 후 흉터가 남을 수 있고, 임파선이 부을 수 있으며, 드물게는 결핵에 걸릴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반드시 접종해야 하는 병이다.

    경피용과 피내용이 있으며 효과는 둘 다 좋으며, 1회만 접종한다.

     

    * A형간염

    A형 간염을 예방한다.

    만 2세가 되면 A형 간염 접종을 할 수 있으며, 기본 접종은 아니지만 반드시 접종해야 할 접종으로 분류되고 있다.

    43세 이하의 부모들도 접종하는 것이 좋다.

     

    * B형간염

    B형간염을 예방한다.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B형 간염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접종으로 자궁경부암접종이라고도 불렸던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과 더불어 암을 예방하는 백신이기도 하다.

    약의 종류에 상관없이 호환된다.

     

    * DPT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를 예방하는 접종이다.

    최근 백일해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백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파상풍은 접종하지 않으면 누구나 그리고 언제나 거릴 수 있는 병이니 접종해야 한다.

    2가 백신보다는 3가 이상의 백신이 효과가 더 좋다는 것이 WHO의 공식입장이니 가능하면 좋은 것을 접종하는 것을 추천한다.

    총 5회를 접종하는데 가능하면 전체를 다 같은 것으로 접종하는 것이 원칙이다.

     

    * MMR

    홍역 볼거리 풍진을 예방한다.

    2회 접종을 해야 제대로 효과가 있다.

     

    * 소아마비 (폴리오)

    소아마비를 예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발생하지 않는 병이지만 발생하는 나라가 있으므로 접종해야 한다.

    주사로 총 4회 접종한다.

     

    * 수두

    수두를 예방하는 접종이다.

    물집이 잡히고 가려운 것이 특징인 병인데 드물게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꼭 접종한다.

    1번 맞으면 85%정도 예방되고, 2회를 접종하면 98% 이상 예방되므로 2회 접종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수두에 걸린 아이들은 나중에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으므로 수두 접종은 매우 중요하다.

     

    * 뇌수막염

    Hib 백신이라는 말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Hib균을 예방하는 백신인데 뇌수막염과 패혈증 등을 일으키는 위험 질병을 예방한다.

    필수적으로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고, 4회 접종이며 약은 상호 호환된다.

     

    * 일본뇌염

    일본뇌염을 예방하는데 돌부터 접종한다.

    사백신과 생백신이 있는데 사백신이 현재 국가에서 권장하는 기본접종이다.

    일본뇌염 모기는 지금도 많으므로 반드시 접종해야하고, 연중 접종을 한다.

    사백신은 총 5회를 접종하고 생백신은 총 2회 접종한다.

     

    * 독감

    독감을 예방하며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맞는 것이 좋다.

    해마다 접종을 하고 아이들과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반드시 접종을 해야한다.

    특히 임산부는 독감에 걸리면 위험할 수 있고 태아에게도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반드시 접종을 해야한다.

    가을이면 접종을 시작하는데 독감 약이 나오면 바로 접종을 하면되고 효과는 일 년 정도 간다.

     

    * 로타장염 백신

    로타 바이러스 장염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흔히 가성콜레라라고 불리는 로타 장염은 위생을 청결히 하는 것만으로는 예방되지 않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다.

    3회 접종하는 5가 백신인 로타텍과 2회 접종하는 1가 백신인 로타릭스 두 종류가 있다.

    두 약은 호환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접종할 때 수첩에 약 이름을 반드시 적어두어야 한다.

     

    * 폐구균

    폐구균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폐구균은 폐렴, 패혈증, 뇌막염 등의 심각한 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접종이다.

    그 외에도 중이염과 축농증도 상당수 예방할 수 있으므로 의학적으로는 반드시 접종하길 권장한다.

    13가지 폐구균을 예방하는 13가 백신과 10가지 폐구균을 예방하는 10가 백신 두 종류가 접종되고 있는데 현재 13가 백신이 더 많이 접종되고 있다.

    총 4회를 접종한다.

     

     

     

    예방접종 주의사항

     

    예방접종은 아기에게 병에 걸리지 않고도 병에 걸린 효과를 주기 위해 접종하는 것.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가볍게 병에 걸린 듯 한 반응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접종약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도 있다.

    그래서 예방접종 전후에는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는 열이나고 접종 부위가 붓기도 한다.

     

     

    이런 이상반응들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어떤 반응이 생길지 알 수 없으므로 예방접종을 하기전에는 미리 대비를 하는것이 좋다.

    이전 접종 때 열이 났다고하여 다음 접종에도 반드시 열이 나는 것은 아니고 지난 접종 때에는 열이 나지 않았는데 이번 접종에 열이 난다고 접종이 잘못된건가 하는 고민은 필요없다.

     

    접종은 가능하면 한번에 접종하는 것이 아기에게 더 좋다고 한다.

     

     

     

    예방접종 전 주의사항

     

    * 예방접종은 가급적이면 오후보다는 오전에 한다.

     

    * 예방접종 당일 아침에 아기의 체온을 재서 열이 없는 것을 확인한다.

     

    * 목욕은 미리 시키고 깨끗한 옷을 입혀서 데려간다.

     

    * 소아과에 갈 때는 반드시 육아수첩을 지참해서 간다. 접종 수첩은 평생 보관해야 하고 접종 후 핸드폰으로 접종 수첩에 기재된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관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 만약 다른 사람이 데려갈 때는 아기의 현재 상태와 이번에 접종할 것이 무엇이며, 몇 차 접종인지를 적어서 보내야한다.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

     

    * 접종 후 접종부위는 잠시 눌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예전에는 접종 부위를 5분~10분씩 문질러줘야 멍울이 적게 생긴다고 했지만 그런 것은 아니다. 잠시 눌러주는 것으로도 충분하고 오히려 문질러주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 접종 후 15~20분 정도는 병원 대기실에서 상태를 관찰해야 한다.

    예방접종 후 바로 문제가 되는 경우는 별로 없으므로 대기실에서 아기의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에가서도 3시간정도는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좋다.

     

    * 목욕은 당일 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목욕하지 말라는 것은 아기를 힘들게 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물이 묻는다고 접종 부위로 물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니, 아기가 너무 지저분한 경우 접종 후 1시간이 지나면 간단한 목욕을 해도 된다.

     

    * 접종 후 접종 부위가 붓는 것은 흔한 증상이니 많이 붓거나 아프다고하면 찬물 찜질을 하거나 타이레놀을 먹일 수 있다.

    4~6시간 간격으로 먹일 수 있고, 부루펜을 사용하는 경우는 만 6개월부터 사용하여야 한다. 그리고 8시간 간격으로 먹일 수 있다.

     

    * 접종한 뒤 밤에 갑자기 열이나면 해열제를 먹이고, 아침이 되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한다.

    열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한밤중이라도 응급실로 가야한다.

    낮에 열이 나면 해열제를 먹이지 말고 바로 소아과로 간다.

    DPT 접종을 하면 하루 안에 열이 날 수 있는데, 그 열은 보통 하루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별로 없다.

    홍역 접종 후에는 7~12일 후에 열이 날 수도 있다.

     

    * 접종 부위에 멍울이 생긴 경우는 그냥 두면 되고, 문지르지 않아야 한다.

    만일 접종 후 멍울이 더 커지거나 말랑말랑한 경우는 혹시 감염이 생긴 것은 아닌가 소아청소년과 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좋다.

     

    * BCG를 접종한 경우는 한 달 후에 접종 부위가 곪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심하지 않으면 그냥 두고 보면 되고, 심한 경우는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으면 된다.

     

    * 예방접종을 하고 난 후에는 예방접종표에 접종의 종류와 다음번에 갈 날짜를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

     

     

    신생아·소아 예방접종 표 / 예방접종 일정 표 / 예방접종주의사항 정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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