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L채권 (Non Performing Loan), 부실채권 정의

NPL채권, 부실채권

 

NPL채권 (Non Performing Loan), 부실채권의 정의

 

NPL채권은 부실대출금과 부실지급보증금을 합친 개념.

금융기관에서 빌려준 돈을 회수할 가능성이 없거나 어려운 부실채권을 말함.

원리금이나 이자를 제때 받지 못하는 돈을 말함.

금융회사는 3개월 이상 연체 채권을 대출원금보다 낮은 가격에 매각 또는 유동화하거나 회계상 손실 처리함.

 

NPL채권, 부실채권

 

 

금융회사의 부실대출금과 부실지급보증금액을 합친 금액으로 수익이 발생하지 않기에 붙여진 이름으로 일정기간 이상 이자가 연체된 대출금이나 부도 등으로 회생절차 등에 들어간 기업에 대한 대출금이 NPL (Non Performing Loan)채권.

즉, 부실채권으로 분류.

 

보통 90일 이상 연체되었거나 출자전환, 재대출, 기한유예된 경우이거나, 90일 이하 연체라도 파산 등의 이유로 전액 상환가능성에 의심이 있는 경우 등을 NPL채권으로 표현.

 

NPL채권, 부실채권

 

금융기관의 대출 건정성을 구분하는 기준은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총 5단계로 분류.

3개월 이상 연체된 여신(금융기관에서 고객에게 돈을 빌려주는 일)을 [고정] 이하로 분류.

그 중 담보가 있어서 회수 가능성이 있는 경우 [고정], 담보가 없는 경우를 [회수의문], [추정손실]로 구분.

IMF(국제통화기금)에서는 [고정] 이하의 여신을 부실채권으로 간주.

 

NPL채권, 부실채권

 

금융회사는 보유하고 있는 NPL채권(부실채권)을 채권추심을 전문으로 하는 신용정보회사,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제2금융권에 경매 등을 통해 싼가격에 매각하고, 부실채권을 매입한 회사는 채권추심이나 재매각을 통해 수익을 발생.

 

우리나라는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일반 개인이 NPL채권을 거래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음.

 

NPL채권, 부실채권

 

 

NPL채권 (Non Performing Loan), 부실채권 정의 정리 완료.